인천 부평 맛집 - 백년집

안녕하세요
인천 부평 테마의 거리 맛집
백년집
소개합니다!
 

▶백년집
일-목 17~02시까지
라스트오더 01:30
금토 17- 05시까지
라스트오더 04:30

 

 
 

백년집은 체인점이고

부평에서 처음 가보았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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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 메뉴로

딱이에요! 스지전골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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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에 요즘 스지전골하면

이곳인가 봐요 아주 인기가 많더라고요

금요일 저녁엔 퇴근시간 직 후 바로 가야 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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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저녁 6시 35분에 도착했는데

웨이팅 첫 번째였어요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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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집이라 그런지 웨이팅 첫번째 순서여도

기다리는 시간이 ㅠㅠ

30분 정도 기다렸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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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팅 명단은 가게 안에 들어가서

직원에게 말하고 적으시면 돼요

연락처 적으면

내 순서에 전화가 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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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마의 거리에 있어서 주변이 죄다 술집이에요

어디 마땅히 들어가 있을 곳도 없고

저는 추운데 밖에서 기다렸어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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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고 터치해서 주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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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메뉴는

스지전골 / 매운 굽스지(구운스지) / 스지 된장전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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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일단 스지전골로 주문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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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반찬은 깔끔하게 두 개!

깍두기랑 양파절임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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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 붓기 전 사진은 못 찍었는데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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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처음은 냄비에 국물 없이 내용물이

이쁘게 세팅되어 있고

그다음 육수를 부어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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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팔팔 끓게 기다렸다가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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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글부글 끓을 때 먹어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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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겨울에는 역시 전골…👍

부추랑 국물이랑 떠먹으면 👍

(부추가 신의 한 수 같아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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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스지와 고기 양은 적당한 것 같아요!

보통 테마의 거리에 있는 술집들은

양이 좀 적은 편인데

여기는 엄청 푸짐은 아니어도

딱 적당해요!

( 아 2인 기준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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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개인적으로

스지랑 고기는

기대했던 것보다는

덜 야들야들하고

덜 부드럽고

살짝 뻑뻑했어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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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약속 있을 때 국물류 먹고 싶으면

추천하긴 하지만

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나서서

메뉴 골라서 올 거 같지는 않아요..😭

처음 한 번 맛본 것에 만족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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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

전골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!

부추 맛있으니까 많이 리필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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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

계속 사람들이 오고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

요즘 인기가 있긴 한가 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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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 나서

추운 날 자리 옮기기도 귀찮고

마침 먹어보고 굽스지를!!!

미니 굽스지를!!!

추가로 주문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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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콤하게 보이죠?

정말 실제로 매콤하다 못해

매워요!!

마요네즈가 함께 나오는데 몇 번을 다시 리필했는지..

하여간 매운 거 평상시에 잘 못 먹는 사람에겐

엄청 맵고

잘 먹는 사람들에겐 적당할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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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굽스지가 좀 더 부드러웠던 것 같고

메인 메뉴 중에

매운 굽스지

사이드에 콘치즈와 함께 나오는

그 메뉴를 다음에 먹어보고 싶더라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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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화장실 밖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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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주차장 없음

-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

혹은

대중교통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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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내돈내산입니다!